(주)에스티컴퓨터(이하 STCOM)은 컴퓨팅 관련 부품을 언제부터 국내에 공급하기 시작했을까요? 얼마 안된 느낌인데 벌써 19년째 입니다. 즉 1998년 창립이후 19년 동안이나 다양한 컴퓨팅 관련 부품들을 국내에 공급해온 것입니다.
때로는 칭찬을 때로는 질책을 받기도 했지만 변함없이 저희 STCOM이 공급한 제품을 구매하신 고객분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때로 부족한 점이 보이더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7년은 저희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해입니다. 세계적으로 서버 분야에서 2조원이 넘는 매출과 함께 세계 최정상급 서버 제품군 브랜드인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제품군을 저희가 공급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희가 갑자기 서버사업분야에 뛰어든 것은 아니고 슈퍼마이크로에서 새롭게 진출한 “일반 소비자용 게이밍 데스크탑 메인보드” 브랜드인 슈퍼오(SuperO) 메인보드를 저희가 국내에 유통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메인보드 분야에서 최고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요구하는 서버 메인보드 시장에서 무려 23년동안 쌓인 설계노하우를 기반으로 게이밍 메인보드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것입니다.
향후 STCOM 공식블로그인 “ST 스토리” 블로그에서 기존 유통제품군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슈퍼오(SuperO) 제품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소개해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