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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50 칩셋 메인보드는 가성비를 중시하면서도 나름대로의 확장성도 괜찮은 모델을 찾는 분들이 선호하는 제품군입니다.
이러한 B150칩셋 메인보드도 이제 1세대와 2세대로 구분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도 높은 인기를 얻었던 ASUS B150M-A의 후속모델인 B150M-A M.2 가 출시되면서 2세대로의 세대 전환이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M.2 라는 표시가 모델명에 추가된 것에서 아실수 있듯 2세대 B150칩셋 메인보드로 전화되면서 가장 큰 변화는 바로 M.2 지원과 USB 타입C 지원이라고 하겠습니다.
물론 기존의 핵심적인 인기요인 이였던 탁월한 안정성과 뛰어난 호환성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상기 메인보드 레이아웃을 보시면 확실히 꼼꼼한 설계가 적용되었다는 것을 한눈에 알수 있을정도로 짜임새있는 설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롭게 적용된 USB 타입 C 포트는 후면 백패널 포트의 적색박스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또 M.2 슬롯은 중앙의 메인보드 모델명 표시 부근에 있는 적색박스의 슬롯입니다.
먼저 USB 타입C 부터 설명드리면 방향성이 없어 방향을 맞추어야 했던 기존 USB와 다르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훨씬 연결이 쉽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크기도 작게 만들수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노트북등의 제품에서 향후 USB 타입C가 주력으로 채용된다고 하겠습니다.
메인보드에서 이러한 USB 타입C를 지원하면 이러한 모바일 기기들과의 호환성면에서 1세대 B150칩셋 메인보드 보다 우위에 설수 있을 것입니다.
SATA방식 SSD의 속도를 압도하는 강력한 M.2 SSD 사용가능
M.2 슬롯은 기존 SATA 인터페이스에서 지원하는 전송속도보다 훨씬 더 빠른 고속 데이터 처리가 가능합니다. SSD라고 해서 모두 같은 SSD가 아니라 차별화된 속도를 낼수 있게 된 것입니다.
최대 32Gb/s 속도의 M.2를 지워하며 2242,2260,2280 등의 M.2 방식을 모두 지원합니다. 물론 이러한 2세대로 진화하고 가격이 껑충 뛴다면 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결정적인 부분은 기존 1세대 모델인 B150M-A 메인보드와 비교하여 가격차이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면 점입니다.
따라서 새롭게 B150칩셋 메인보드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꾸미고자 하신다면 ASUS B150M-A M.2 STCOM 메인보드를 선택하는 것이 보다 미래지향적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