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창립되어 23년간 컴퓨팅 관련 제품군을 국내에 공급해온 (주)에스티컴퓨터 (대표 : 서희문, 이하 STCOM)은 세계 1위 디지털 영상장비 기업인 HIK VISION과 국내 제품 유통 계약을 맺고 관련 제품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HIK VISION은 2001년 설립되어 IP카메라, 디지털 영상저장 장치 (DVR), 네트워크 영상저장장치 (NVR)등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세계 1위 디지털 영상장비 기업이다.
약 3만 4천명의 직원 중 약 1만 6천명이 R&D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으며 매년 R&D에 매출액의 8% 규모를 투자할 정도로 디지털 영상장비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HIK VISION은 STCOM이 기존 ‘메인보드’ , ‘그래픽카드’ , AIOT(AI + IOT) 비지니스 사업 등의 컴퓨팅 부품들을 유통하며 쌓아온 유통, 마케팅, 사후 지원 등의 노하우와 HIK VISION의 디지털 영상장비 제품들의 우수한 성능을 결합하여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STCOM과 함께 B2B를 포함 B2C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국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소비자 대상 다양한 이벤트와 높은 수준의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HIK VISION 제품군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STCOM 홈페이지 (http://www.stcom.co.kr), 또는 STCOM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